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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아이폰16이 출시 될 예정이다. 아이폰은 자급제 폰으로 중고거래가 활발한 기종 중 하나인데, 시리즈별 매니아층이 있어서 꼭 최신 기종이 아니어도 고가에 거래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그럴 때 내가 사용하던 아이폰 속 데이터를 모두 옮겨 둔 뒤 완전히 초기화 한 다음 거래를 해야한다. 예전에는 초기화 방법이 다소 복잡했는데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초기화 할 수 있다.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설정에 들어간다
앱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는 제어센터는 '설정'에 있다.
설정에 들어간다.
2. 설정에 일반을 들어간다.
설정 메뉴들 중 '일반'에 들어간다
3.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설정' -> '일반' 으로 들어가서
맨 밑으로 내려보면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버튼을 눌러준다.
4.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재설정과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중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항목을 선택한다.
eSIM이나 옵션 상태에 따라 선택사항이 다를 수 있는데
eSIM 유지 및 데이터 지우기나
eSIM 삭제 및 데이터 지우기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5. 잠금화면 해제 비밀번호 입력
휴대폰 초기 설정 때 설정해둔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6. Apple ID 암호 입력
애플 비밀번호까지 입력한 뒤 삭제해주면
완벽히 삭제 된다
7. 초기화 완료
초기화가 완료되면
아이폰 초기 설정 화면인
세계 각국의 인사화면이 나온다.
중간에 백업 과정에서 기기에 저장된 용량에 따라
삭제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렇게 휴대폰을 초기화 하면 새로 복구할 수 없게 판매가 가능한 새기종이 된다.
그래도 혹시나 데이터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나 걱정이 된다면 여러번 반복해서 진행하면 된다.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 애플 로그아웃을 한 뒤 진행하는 것도 확실한 삭제 방법 중 하나이다.
데이터를 나의 iCloud에 백업하는 것은 가능하나,
백업을 해두지 않을 경우 기기자체 내에 저장 된 데이터는 복구 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데이터를 미리 백업해둔 후 신중하게 초기화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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