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호텔, 강아지유치원, 강아지동반 카페 이 모든 것이 한곳에 모여있는 곳을 발견해서 공유해요 📍위치 : 경기 김포시 모담공원로 89 ⏰️ 영업시간 : 11시 ~ 21시 / 매주 월요일 휴무 반려견 입장료가 있고 1인 1음료 필수 주문이에요 음료뿐아니라 메인요리도 있어서 식사하러 가기좋은 레스토랑 겸 카페입니다 강아지가 없어도 방문가능해요 오전 11시에 영업시작하니까 브런치카페로도 추천! 진짜 맛있었어요 강아지 없는데 맛있는 브런치카페 가고싶다! 그러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더워서 야외에 앉아있진 못했지만 9월이나 10월처럼 선선할 때 밖에서 강아지와 함께 뛰어놀기 좋아보였어요 수영장 있는 카페 귀하고 소중해! 인조잔디가 아니라 천연잔디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멍더쿠는 강아지 카페로만 운영되는게 ..
골뱅이 포차 📍위치 : 김포시 김포한강2로 23번길 72 ⏰영업시간 : 16시 ~ 01시 /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 ☎️연락처 : 0507 - 1481 - 2377 🚘주차 : 라베니체 제 5공영주차장 주차비 3,000원 지원 골뱅이포차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직접 당일 공수한 해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서 신선도가 아주 일품이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의 단골 매장이다. 골뱅이 포차 메뉴 골뱅이포차의 대표메뉴는 이름답게 '백골뱅이탕'이다. 당일 공수한 골뱅이를 오전에 사장님이 삶아 두시고 오후에 판매하는 형식이다. 골뱅이탕뿐아니라 골뱅이숙회와 골뱅이무침도 판매한다 그리고 골뱅이포차의 최고 별미는 동동주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다 파전과 감자전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애호박전이다 ..
1. 검암연탄집 검암연탄집은 오픈 때 소주 이벤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손님이 붐비는 월드아파트의 맛집 중 하나이다. 매장 내에 원형 테이블이 약 스무 개 정도 비치 되어있다. 우리 가족도 여러 번 갔는데 우리는 붐비는 곳 안 좋아해서 자주는 안 가지만 정말 맛있다. '미식가삼겹살'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름을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정말 맛있다. 고기질이 정말 좋다. 삼겹살뿐 아니라 항정살이나 돼지갈비와 같은 다양한 고기 종류가 있고, 소갈비본살, 소막창도 있다. 사이드 메뉴도 푸짐하다. 껍데기, 김치말이국수, 칠 도 비빔면, 냄비라면 등이 있다. 주류도 소주부터 와인까지 전부 있어서 주종 안 가리고 회식하기도 좋은 장소이다. 그런데 오늘 앞에 지나가면서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 붙어있어서 자세히 봤..
1. 바바스 바바스는 독일인 사장님인 '바바'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이다. 그래서 이름이 바바스! 운양동 전원마을 월드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고, 바테이블도 있다. 처음에 바바스가 생겼을 때 전화해서 강아지 함께가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한국어를 못하신다고 해서, 퍼피 동반 가능하냐고 여쭤본 기억이 있다. 오우 물론이라고 된다고 하셔서, 미료 팬미팅을 주로 바바스에서 했다. 바바스는 와인과 양주도 팔고 다양한 종류에 맥주도 판매한다. 맥주하면 독일 아닌가. 그명성 답게 바바스 맥주는 다 맛있다. 안주도 바바가 직접 만든 메뉴들로 구성되어있다. 내가 추천하는 메뉴는 소세지다. 독일이 맥주랑 소세지가 유명하다는 명성 때문이 아니라 바바스 소세지가 정말로 맛있다. 먹고 왜 유명한지..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실내동반 가능한 공간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아지와 실내활동을 많이 하는 가정이 늘었다. 그래서 강아지 동반이 가능해도 이왕이면 실내까지 가능한 곳은 나도 그렇고 많은 반려인들에게 환영받는다. 김포 운양동 전원마을의 카페거리의 대부분의 카페들은 강아지동반 카페이다. 또한 장기동 먹자골목이나 라베니체에 위치한 대부분의 카페도 강아지 실내동반이 가능하다. 그래도 많은 제약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몇 곳을 생각나는대로 소개하려고 한다. 1. 카페 보나이 이 글의 대표사진으로 선정한 카페보나이에서의 미료 사진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이기도하고,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대관까지 한 분위기가 아주..
전국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김포가 크게 한 몫하고 있는 것같다. 특히 라베니체는 오후 2시쯤이면 라베니체 한강중앙공원에 장기동 강아지가 다 모인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강아지 동반 식당이나 카페, 심지어 술집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한 둘씩 많아 지고 있다. 하지만 강아지 동반가능이어도 야외테이블만 가능한 경우, 실내동반가능, 실내동반이라 하더라고 케이지안에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 등 가게 사정별로 다양해서 정리를 해봤다. 더 많이 다니면서 발견할수록 더 많이 추가할거다. 혹시 이우주민분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정보 공유 해주세요~! 1. 라베니체 골뱅이 포차 김포 라베니체 골뱅이포차는 라베니체의 초창기 멤버이다. 구래동의 골뱅이포차, 운양동의 쉬자, 장기동의 쉬자, 라베니체의 골뱅이포차 4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