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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빌딩에서 근무하는 친구 따라
평일에 몇 번 먹어봤던 런던베이글

주말은 첫 도전이었는데
여전히 어마어마한 대기줄

캐치테이블 주말 예약은 마감시간이 있어서
내가 방문한 시각(오후 3시경)에는 방문 예약만 가능했다





14시 41분에 38번째
15시 53분에 9번째

입장은 16시 30분쯤에 했으니

대기 35~40번째정도면
2시간 40분 정도 대기하는 것 같다






매장 이용은 처음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오후시간에도
계속 베이글이 리필되고 있었다


런던베이글 메뉴






런던베이글 음료는

커피, 에이드, 차 종류로 나뉘고
우유도 있는데 5,000원이라는
아주 사악한 가격이다





런던베이글 최고의 장점은
다양한 종류의 크림치즈인 것 같다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무화과호두 크림치즈






의외의 메뉴였던 에이드

잠봉뵈르는 엄청 맛있고 부드러웠는데
크림치즈와 조화가 안어울려서 그런지
참깨베이글이 조금 물리는 느낌이었다

근데 🍋 레몬이에드다 의외의 용병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레몬에이드 맛집이라고 할 뻔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런던베이글~
기다리면서까지 먹기엔 조금 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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