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감상 후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켄타로가 출연한다

 

이미 5년 전부터 켄타로의 캐스팅은 결정되었으나,

일어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여자 배우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그렇게

너무나도 완벽한 캐스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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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지막화는 보지 않았다

몇몇 후기에서는 너무 가라앉는 분위기라서 보기 힘들다고 했는데

나는 매일 10분씩 쪼개서 봐서 그런가

감정선이 섬세해서 

드라마를 잘 표현했다고 느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5화에서 여자주인공 홍의 아버지 한이 말한다

 

사랑의 마무리가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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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가 끝날때마다 여운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칸나와의 에피소드가 궁금해서

원작 소설을 찾아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