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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서 이젠 에버랜드 물가가
별로 비싸게 느껴지지 않아요
에버랜드 내에 포메인과 같은 프렌차이즈 식당이
많이 들어섰지만
그래도 에버랜드 느낌을 내기 위해
저는 유러피안 가든에서 양식을 즐겼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된다면
일단 유러피안 가든 식당거리로 가면
키오스크에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학센과 감자튀김, 바베큐 플레이트, 파스타, 와인통 삼겹구이,
치킨볶음밥과 찹스테이크 볶음밥, 치킨 통구이 등 갖가지 퓨전 한식과 양식이 있고
둥지떡볶이와 어묵도 팝니다
이제 찬바람이 나서 오뎅생각이 날 경우에도 여기서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유럽의 상권가를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에
유럽 축제 분위기가 나는
가장 에버랜드다운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물티슈도 환상의 나라
주류도 굉장히 다양해서
맥주도 주문했습니다
저는 학센과 둥지떡볶이를 주문했는데요
와우와우와우
학센은 조금 시큼한맛이 났는데
둥지떡볶이 진짜 맛있었어요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들과 비교해도 지지않아요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다운 식사를 하고 싶다면
유러피안 가든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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