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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베니체 라무진에 방문했습니다

겨울되면 한적해지는 라베니체,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 분위기가 더 좋은데
상권이 더 발달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식당 중에
항상 줄서서 먹는 곳은 바로
라무진!

양고기를 많이 먹어봤는데,
질 좋고 양많고 요즘 물가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격 라무진 정보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라무진 영업시간


화-일 : 오후 5시 ~ 자정(00시)

매주 월요일 휴무
공휴일, 공휴일 전날 제외


라무진은 저녁장사하는 곳으로
오후 5시부터 7시간동안만 영업합니다



라무진 메뉴


양고기 종류는 갈비, 프렌치렉, 고기
크게 세종류고

저는 개인적으로 갈비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100g당 12800원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요즘 시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맛있그등요


주류 종류도 굉장히 많고
하얼빈도 있어서 하얼빈을 주문했습니다





양갈비와 프렌치렉을
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바로 앞에서 구워주세요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항상 미디움으로 먹습니다

가장 부드럽고 맛있어요



서울에서는 야채 코딱지만큼 주는데
푸짐해서 아주 만족



소스가 아주 별미예요


김에 싸먹는거 아시죠?


장국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프렌치렉 한조각으로

시작!



갈빗대 잘 안먹는데
여기서는 꼭 먹어요
부드럽고 안질기고
제일 맛있는 부위!


식사를 마치고 나면
마지막에 쥐포를 구워주시는데
이거에 맥주 한 병 더 시킵니다



양고기에 하얼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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